박용진
예수의 보혈로 얻은 구원은 영원하다
세계로선민교회 김현두 목사는 구원이 영원하다는 진리를 명확하게 풀어냈다. 지금까지 구원의 애매함을 성경 구절 하나하나를 성경적으로 입증하며 풀었다. 이 책을 읽는 성도마다 진정으로 영원한 구원의 복음을 깨닫고 기쁨과 감격을 누릴 것이다
'내가 받은 구원은 영원한가?'
기독교인들이 아래의 구절들로 인해 구원이 영원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히 6:4~6)
인천광역시 세계로선민교회 김현두 목사(사진)는 '구원은 영원한가' 라는 주석을 내면서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지, 영원한지에 대해 답을 내렸다.
김 목사는 그가 주석한 서평에 "성도가 죄를 지으면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불안해진다. 불안하지 않을 성도는 한 사람도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도 완벽하게 죄를 짓지 않거나, 완전히 의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구원의 불확실성과 상실성에 대해 염려하는 기독교의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하며, 성경에서는 구원이 영원함을 증거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서평에서 "성경은 구원과 완벽한 죄 씻음은 성도가 아니라, 성령에 의해 이루어짐을 증거한다. 전능하신 성령이시므로 실수 없이 죄 씻음과 구원을 이루신다. 성경은 한 번 구원받은 성도는 성령이 그 구원을 영원히 취소되지 않게 보증하신다는 진리를 가르친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은 소멸되지 않으며 그 효력이 영원하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이 영원하기 때문에 그 핏값으로 얻은 구원이 당연히 영원하다고 증거한다."고 덧붙인다.
김 목사는 이 책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는 자신이 받은 구원이 영원함을 확신하고, 기쁨과 담대함으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해야 할 것이며, 이 책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영광과 믿음과 사명을 주는 책"이라고 강조했다.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김지찬 교수는 "김현두 목사님은 특별히 이단들이나 자유주의자들이 복음을 평안의 기쁜 소식이 아니라 개인적 유익을 위해 불안을 조장하는 공포 마케팅으로 변질시키는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의 견해를 '반박하는' 방식이 아니라, '성경 본문을 해석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게다가 단순히 구원의 영원성을 조직신학적인 교리 해설로 제시하기보다는 성경 본문을 해석하면서 상세하면서도 꼼꼼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구원의 확실성을 깨닫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교인들을 목회 현장에서 목도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번 하나님이 택하시면 결단코 하나님이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하나님의 보존의 교리를 멋지게 설명하고 있다. 비록 성도들이 범죄한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며 끝내 죄인들을 구원해 가신다는 점을 성경 본문들의 '문자적 해석'에 근거할 뿐 아니라, 구원의 영원성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이라는 하나님의 최종적인 구원의 행위에 근거하여 '신학적'으로 해석하며 쉽게 설명하고 있기에 더 설득력이 있다. 이에 김현두 목사님의 저서를 기쁨으로 추천하는 바이다"라고 김현두 목사의 탁월한 성경 해석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세계로선민교회 김현두 목사가 저술한 '구원은 영원한가'는 난해구절에 대한 놀랍고도 새로운 명확한 해석이다. 이 진리가 멀지 않은 시대에 전 세계에 펼쳐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책 문의 : 010-3310-2842)